나의 이야기/캠핑&바베큐

오랜만에 비어캔을....

동부스틸 2011. 12. 22. 16:33

 

귀차니즘때문에 한동안 안해먹었는데....

이평리에 가자는 애들땜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비어캔이나 할까...했던게...그만....

준비하다보니 온도계를 두고 왔다는.....ㅠㅠ

기냥 해보고 안익었으면 구워먹지...하고 했는데... 다행히 잘~나왔네요.....ㅎㅎㅎ

간만에 다녀온 이평리에는 얼음이......ㅎㅎㅎ 사진보시면 나와요.....

배고픈데 염장샷이었다면 죄송...=3=3=3=333

 

오랜만이라 왜그리 서툴던지.....^^

향신료도 없어서 그냥 쏠트하나로 후딱 ...... 

 

홀더안에 포도주를 넣었습니다..... 퍽퍽살까지도 부드럽게.....ㅎㅎㅎ 

 

온도계가 없는 관계로 그냥 감으로 .... 불조절을 합니다..... 미텨.....ㅠㅠ 

 

이것들은 추운데 얼음깨느라 정신이 없네요.... 

 

젤큰넘이 더하네요...... 얼음보이시죠.... 1~2주후면 완죤 재미있게 놀수 있을듯.....^^ 

 

기다리기 지루해서 영기가 주고간 건빵을..... 요로콤 먹으니 더 맛있네요.....^^ 

 

저.저.저..... 저넘 저렇게 놀다가 ..... ㅠㅠ 아시죠... 어찌되셨을지는.....ㅋㅋ 

 

마무리는 껍질을 토치로 살짝쿵 ......

속살은 보여드릴수 없어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리.....ㅎㅎㅎ

 

이넘은 그렇게 먹고 또 건빵을 들고 있네요.....미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