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캠핑&바베큐

이평리에서 바베큐번개를....

동부스틸 2010. 9. 6. 10:35

고기나 구워먹자는 동생의 말에 준비를 하다가 일을 크게 벌어졌습니다.

고클럽번개로 이어졌네요....^^

주변분들에게 문자보내고 참석가능하신 인원체크 고기준비하고 사역? 준비를 했습니다....ㅎㅎㅎ

 

바베큐의자와 사이드테이블로만 자리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애들은 시작부터 지들끼로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갑자이 비어캔을 하게 되었는데.... 스모커만 있고 비어캔홀더나 온도계가 없어 있는데로 진행을 해봅니다.

맥주캔도 없어서 사이다캔에다....ㅠㅠ 

 

앉은 자세가 좀 어정쩡해보입니다.....^^ 스모커문짝에 낯익은 의자도 보이는군요... 울막둥이도 보이고...^^

 

한쪽에서는 삼겹살로 바베큐를 준비중입니다. 갑자기 이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맞다 고에니웨어 + 확장툴까지...^^

 

이쁘죠....^^ 

 

없으면 없는데로.... 심부온도계를 이용해서 온도 세팅을 합니다.....ㅠㅠ 

 

동생이 준비한 갈비살로 먹구요.....^^

 

한 요리하는 친구입니다.... 못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이넘이 비어캔이죠.... 귀찮아서 훈연을 안했었는데... 오늘은 한번 해봤습니다....

 

 

이날 모이신 분들.....^^ 몇팀은 야밤에 나갔셨고... 몇팀은 1박을..... 

 

다음날 소류지에서 아이들이 낚시를...... 어걱... 이거 울엄니보시면 난리날입니다...ㅎㅎㅎ 

 

아이들 보트도 태우고요..... 수심이 무릎정도라 구명조끼없이 태웠네요....

그러고보니 예초기 돌리는 모습은 하나도 안찍었네요... 예초기 돌리는게 이번 번개 목적이었는데... ㅎㅎㅎ

 

오랜만에 좋아하는 분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