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이평리에 들어갔지요.....
나무잘르러......
혹이 두명 붙었습니다. 둘째와 세째....
하는수 없이 먹을거리 준비를 합니다...햇반, 3분카레, 닭2마리.... 고구마는 이평에 있는관계로....
이렇게 된 이상 일은 다한듯 해서 맘편히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어느분이 4각을 이야기 하셔서 한번 해봤습니다... 기존 육간화로대에서 4장만 사용했구요.
밑판과 타공판만 만들어봤네요.... 이거 손잡이만 있으면 차콜스타더갔죠.... 위험합니다....ㅎㅎㅎ
버너용으로 사용할수는 있을듯 싶네요... 175*175*300...^^
고구마 굽기위해 화로대도 꺼냅니다... 예전부터 있던 솥뚜껑을 어떻게 매달까 해서.. 삼각대도 꺼내보구요....
이넘한테 불놀이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솔찍히 열받습니다... 알려줘도 언제그랬냐고 큰소립니다..
이걸 확~~ ^^
밤껍질 보이시죠... 밑불로 딱입니다....
역시 화로에 구운 고구마가 젤 맛있습니다.....ㅎㅎㅎ
우리 막둥이 세째 유마입니다....^^
3살짜리가 꼭 형들하고 똑같이 놉니다... 아주 환장하겠습니다.....ㅠㅠ
차콜에 불을 붙히고....
무선온도계도 설치하고....
온도도 잘~올라갑니다...
일을해야 하는관계로 처음에 40개 투입하고 끝까지 갔습니다.....
중간에 한번 찍어보구요... 괜히열었습니다...
사진 찍어보려구 윗뚜껑까지 열었더만....ㅠㅠ
완성작입니다.....
마지막에 토치를 이용 살짝 구웠습니다.... 무서워서 아주 살~짝만....
다음에는 과감히 구워봐야겠습니다.....ㅎㅎㅎ
'나의 이야기 > 캠핑&바베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1.21~22] 청원 대덕숲유원지 (0) | 2009.11.23 |
---|---|
드디어 화로테이블이 생기다.... (0) | 2009.11.06 |
조립식화로대 (0) | 2009.10.07 |
조립식 육각 화로대 (0) | 2009.09.28 |
화양동 야영장에서 1박 2일....^^ (0) | 2009.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