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2~23] 제2회 남자들만에 힐링캠프
작년에 이어 두번째 남자들만에 힐링캠프가 이평리에서 있었습니다....
목요일에 갑자기 결정나는바람에 주변분들 긴급 번캠으로.....^^
작년에는 눈치우느라 고생하시고....
올해는 나무 자르느라 또 고생하시고....
어째 힐링캠프가 노가다 캠프로 변해가고 있는듯 하지만.....ㅎㅎㅎ
그래도 재미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뒤에 보이는 뷰티아라가 오늘에 취침용 텐트고요... 앞에있는 티피가 리빙룸이었는데.....
성인남자 8명, 아이들5명이 생활하려니 생각보다 좁아서 설치만 해보고 바로 해체했네요...^^
남철형님이 수제소시시 만들어주신다고.....
힘은 들지만 정~~말 맛있었다는.....
캠프끝나고 몇개씩 나눠주셔서 집에가져갔더니 이쁨 듬~뿍받고....^^
애들도 신기하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돌아가면서 고기갈고, 들어가는 재료들도 모두 손으로......
여기있느 저 립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써는거 보기는 했는데....... 쩝~ ㅋㅋㅋ
티피가 작아서 급하게 뷰티아라로 교체했네요.... 역시 사람이 많을때는 투룸텐트가 딱입니다...
소시지재료들을 한데 모아 욜심히 반죽을....ㅎㅎㅎ
천연돈장에 충진중.....
요로코롬 천연 소시지가 만들어 집니다.....
다음 정모나 행사에 소시지 만들기를 해볼까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나 안지기분들이 좋아하시겠지요.....^^
본격적인 먹방시간인데..... 사진이 별로 없네요.....
남은 소시지 재료로 대빵크게.....
아침이 오고 이후 사진은 없지만......
이후에 나무자르느라고 모두들 진짜 고생 하셨다는.....ㅎㅎㅎ
다음번 힐링캠프에는 이날 나무자른곳에서 진행해도 될만큼 넓은 터가 생겼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