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이평리에서....

동부스틸 2012. 2. 13. 11:04

 

 

오랜만에 이평리에 들렸습니다.

올 겨울 눈과 낮은 기온때문에 좀처럼 들어가지도 못했었는데....

지난주부터 도로에 얼음도 다 녹고 다닐만 하다고 하셔서 올 겨울 마지막 얼음놀이를 위해서 함께 들어갔네요.

날씨가 따뜻해서 오후에는 얼음이 많이 녹았다는.....^^

이제 이평리 얼음놀이는 내년에나 만날수 있을듯 합니다.....ㅎㅎ

 

헌우체통을 새 우체통으로 바꿨어요.... 음... 대문에 깨끗해 졌네요.... 

 

다녀가신분들은 다 아시는 ..... 이평리 겨울입니다.....

너무 변한게 없죠......^^

 

 

음.... 힘든 하루를 예고하는 포즈입니다.......ㅠㅠ 

 

군데군데 보이는 조기.... 구멍처럼.... 헌데 두껍게 언덕분에 안전하다는.....^^

그래도 아이들은 무서운가 봅니다. 첨에는 안들어간다고 빼더라구요... 

 

무서운 막내.... 이제 좀 움직일만 하다고 했더만.... 허리가.... ㅠㅠ 

 

우리 아이들과 동생네 아이들..... 

 

이넘은 계속 불장난중..... 아무튼 말안들어요.....ㅎㅎㅎ 

 

아이들은 신나고 어른들은 힘들어 하고.....ㅋㅋㅋ 

 

 

음......

일욜날 이렇게 놀다가 왔어요........^^

 

많이 웃는 한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