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만들어본 텐티피형 나만의 화롯대....
몇달전 만들었던 연습모드로 만들어 봤던 화롯대의 실패후 한동안 잠수를 했습니다....^^
멀쩡한 자재버렸다고 후회도 해보고.....ㅎㅎㅎ
자작스모커를 만들고 이 몹쓸 자신감에 또 사고를 쳤습니다....
텐티피 제품들에 필받아... 벨텐트를 사고... 여러 난로들을 눈팅하고... 다시
예전의 화롯대에 눈이 가네요.....
지난번 실패때는 그래도 남은 철판때기들도 연습을 했었는데...
무슨넘에 자신감인지.... 스텐으로 바로 작업했습니다.....ㅠㅠ
지금 후회를 쬐끔....하고 있습니다....연습해볼걸....하구.....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전체크기는 460*340*230입니다.....
원래는 텐티피형 화롯대와 같은크기로 할려고 제단했는데.....접는부분을 생각못해서 좀 줄었습니다...
여기세 7번국도님 화롯대의 케이스까지.....ㅎㅎㅎ
전체무게가 6.7kg 나가네요....바닥케이스에 각파이프등 모든자재는 스텐입니다.....
허걱....자재비가 엄청납니다.... 그냥 구로철판으로 할껄...후회해봅니다....
위에 있는 가로바가 아직도 2%부족한 부분입니다..... 어찌 해야 할지.....아직도 고민중인데요...
그냥 이대로 쓸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롯대를 접었을때 모습입니다..... 바닥판, 각파이프, 가로바, 그리고 저위에 접힌게 화롯대입니다.
화롯대안에 망철판은 수납되구요....
피아노경첩을 사용했더니 경첩두께 때문에 약간 허접합니다....
케이스안에 넣은 모습입니다.....아랫부분에 각파이프와 가로바가 들어갔네요....^^
케이스에 들어간 모습이구요........
아직 가방을 찾지 못했네요....
그냥 케이스에 구멍내고 스트링으로 손잡이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역시나 가방구하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번주에 불을 한번 땡겨봐야 하는데... 과연 어찌 나올지 궁금합니다....
제~~~발 ! 성공하길.......빌어봅니다.....
안그러면 아까운 스텐 다 버려야되는디......^^